m1 맥북이 아닌 기존의 인텔 맥북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인 부트캠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겪은 이슈입니다.

 

bootcamp를 설치하기 위해 최초에 "부트캠프 windows 지원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과정에서 다운로드가 진행되지 않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간대 문제입니다.

 

이전에 bootcamp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실패했기에 파티션이 미흡히 삭제되어서 진행이 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어떠한 구글링을 해봐도 해답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구글링 과정에서 시스템 관리자에서도 디스크 쓰기가 변경되지 않는다면 실제로 멈춘것이라 판단했다는 포스트가 있었기에 확신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각은 24시였습니다.

 

이 때 결국 파티션에서 잘못됐으리라 생각하고 bigsur를 클린설치하기 위해 진행하려고 했는데 app store에서 big sur 다운로드에 2일이 걸리는 것을 보며 밤 시간 이후로는 미국 쪽에서 트래픽이 몰리니 다운로드가 늦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vpn을 설치하여 미국으로 vpn을 설정하니 빠르게 다운이 진행됐습니다..

 

이 때 든 생각이 그렇다면 bootcamp 다운로드도 마찬가지 이유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vpn을 킨 상태에서 바로 bootcamp를 다시 실행하여 다운로드를 진행하였고 아주 빠른 속도로 다운이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링 과정에서 해당 이슈에 대한 이야기가 쉽게 나오지 않았기에 누군가 같은 이슈를 맞이했을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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