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gX는 처음에 이미지 파일을 이용해서 OS를 설치하는 것과 비슷한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StarlingX 1.0 버전에서는 어렵게 필요한걸 다 다운받아서 이미지파일을 직접 만들었어야 했던거와 달리 많이 간편해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쉽지는 않죠.

 

Window환경에서 Bootable usb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미지 파일을 받아야합니다.

http://mirror.starlingx.cengn.ca/mirror/starlingx/release/2.0.1/centos/outputs/iso/

 

Index of /mirror/starlingx/release/2.0.1/centos/outputs/iso/

 

mirror.starlingx.cengn.ca

위의 주소에 들어가셔서 bootimage.iso를 받으시면 됩니다. 외국 서버여서 속도는 매우 느립니다.

 

만약 다른 버전을 받으시고 싶거나 최신 버전을 받고 싶으시면 위의 주소에서 release/ 까지만 입력하시고 뒤에는 지우고 들어간 다음 원하시는 버전을 선택하면 됩니다.(http://mirror.starlingx.cengn.ca/mirror/starlingx/release/)

 

그 다음 최신 버전의 Rufus를 설치하고 Rufus를 이용해 bootable usb를 만듭니다.

 

이제 전편에서 언급된 최소 사양을 만족하는 전원이 꺼진 서버에 bootimage가 담긴 bootableusb를 꽂고 전원을 켭니다.

일반 os를 설치하듯이 f11을 연타해서 들어간 후 usb로 실행을 합니다.

 

그 다음 StarlingX installer Menu가 출력되면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1. "All-in-one Controller Configuration"선택

2. 본인이 터미널에 접근하는 환경에 맞게 "Graphical Console" 혹은 "Textual Console" 을 선택합니다. 저는 Grapical을 선택했습니다.

3. "Standard Security Profile"을 선택합니다.

 

이제 os설치를 위한 선택은 끝났습니다.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제 환경에서는 5분정도 진행된후 재부팅을 위해 전원이 꺼집니다.

재부팅이 시작하기 전에 usb를 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5분정도 기다리시면 이제 로그인 창을 볼 수 있습니다.

 

Login: sysadmin
Password:
Changing password for sysadmin.
(current) UNIX Password: sysadmin
New Password:
(repeat) New Password:

 

최초 id와 pw는 공통으로 sysadmin입니다.

그리고 최초 로그인을 하게 되면 pw를 변경하라는 강요를 받게 됩니다.

이 때 pw는 대문자,소문자,숫자,특수문자 모두 포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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